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두혈통 우상화 교과서 (문단 편집) ==== 김일성에 대한 외부인의 평가 날조 ==== * 김일성을 만났다는 [[사이비 종교|한 미국인 목사]]는 김일성을 보고 [[정명석|"위대한 주석님은 예수도 감히 견주지 못할 사랑의 최고 화신이시다"]]라고 감탄했다. * 북한을 방문하였던 미국의 한 목사는 "조선은 [[예수]]가 와도 할 일이 없는 나라"라고 말하였다. --예수가 와도 [[개독교|손을 쓸 수 없는]] 나라라는 뜻이라고 해석하면 사실이긴 하다.-- * 미국의 [[빌리 그레이엄]] 목사가 북한을 방문하고는 이북에 한하여는 선교할 필요가 없다면서 [[지옥(기독교)|성서에 쓰여져 있는 모든 것]]이 이미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하였는가 하면 주님이 가르친 그 이상사회가 이북과 같은 사회라며 "[[에덴동산]]이 아니라 주체의 낙원이 지구 위에 피어난 민중복락의 동산"이라고 격찬해 마지 않았다. 이는 인류의 한결같은 목소리이다. * 빌리 그레이엄은 '노숙자 문제와 약물 중독을 해결하는 김일성의 지도력에 깊은 감동을 받아 "김일성 주석의 정치적 지도력을 지켜보면서, 그의 방식대로 북한을 통치하는 것을 보면서 그가 하나님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이 이 세상에 다른 지도자로, 구원자요 과거와 미래의 통치자로 오신다면, 나는 김일성이 현세의 하나님이라고 생각한다. 그의 정치적인 신념과 방법은 하나님도 할 수 없었던, 이 지상에 가장 위대한 천국을 만들었다"고 말했으며, 북한을 방문하고는 북한에서 복음을 전파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지 이해했다면서 "김일성은 현세의 하나님으로, 왜 이런 나라에 성경이 필요하겠는가?"라고 말했다. -('''반박''') 그레이엄은 1992년과 1994년에 북한을 방문한 적이 있기는 하지만, 지극히 당연히도 그레이엄 목사측은 [[워싱턴포스트]]지에 그런 말을 한 적이 전혀 없다고 말하며 해당 주장은 그레이엄 목사의 신학이나 어법과도 크게 동떨어진 것이라고 반박했다. 더 가관인 것은 이 날조된 발언을 그레이엄 목사가 사망하기도 한참 전이던 1996년 2월 18일에 [[로동신문]]에 실었다는 것이며, 심지어 북한이 이 발언을 날조한 시기는 이미 북한 당국이 [[고난의 행군]]을 공식적으로 선포한 지 1달도 넘었을 때였다. *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김일성 주석을 "미국의 건국과 운명을 대표했던 [[조지 워싱턴]], [[토머스 제퍼슨]],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을 다 합친 것보다 더 위대하다"고 칭송했다. * 유명한 서방의 초상화가는 왜 김일성의 초상화를 '최대의 걸작'으로 그렸냐는 인터뷰에 "나는 주석님을 처음으로 뵙는 순간, 그 어떤 이름할 수 없는 영감에 휩싸였다. 그 이의 존안에서 풍겨오는 전지전능함과 박애의 빛발은 내가 감히 그릴 수 없는 하느님의 거룩한 형상이었다. 나는 사람이 아닌 하느님의 초상화를 그렸다"[[신성 모독|고 말했다]]. * 인류는 응당 지구의 가장 높고 중심적인 위치에 김일성태양탑을 세워야 한다고 절절히 소원했던 외국의 한 철학자는 "김일성이 안 계셨더라면 역사는 (지금과는) 달리 되었을 것이다. [[프로메테우스]]의 불이나 세계의 7대 기적[* 아마 [[세계 7대 불가사의]]를 일컫는 말로 보인다.]과 같은 그 모든 신화와 기적들을 다 합쳐도 대비할수 없는 거대한 변혁이 주석님에 의하여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반박''') 이는 [[주체사상]]의 창시와 이로 인한 영향력을 묘사한 것으로 보이는데, 북한 밖을 벗어나면 북한에 관심이 있는 사람 외에는 주체사상에 감명을 받기는 커녕 '주체사상'이라는 말을 들어본 사람조차 드물다. * 1970년대 초 한 외국인 기자는 김일성을 '아버지'라 부르며 김일성의 품에 매달리며 김일성과 같이 노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고는 사진에 담으려고 했으나 너무도 크나큰 흥분과 격정에 휩싸여 제대로 촬영조차 할 수 없었고, 김일성이 어린이들의 공연을 보고 아주 잘한다고 하는 모습을 보고는 크게 감명을 받아 "김일성 원수님을 만나본 사람만이 그분의 위대성과 소박성, 그분께서 지니신 사랑의 세계를 알수 있다. 혹시 (김일성을) 만나본 사람이 대단한 필력가나 언변가여서 그분에 대한 자기의 솔직한 심정을 말이나 글로 썼다고 해도 그 글과 말에는 그분의 인품과 위대성이 백분의 일, 천분의 일도 담겨지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으며 고국으로 돌아와서는 출판물에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세상에 온 나라의 아이들이 국가수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나라는 조선밖에 없다.]]"[* 김씨 3대 외에 어린이들에게 자신을 '아버지'라고 부르도록 강요한 독재자는 [[모부투 세세 세코]]와 [[프란시스코 마시아스 응게마]], [[멩기스투 하일레 마리암]],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도 있으나 이들은 모두 김일성의 후배들이다.]라고 적었다. --보나마나 "[[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세상에 이런 광신도 국가가 있나]]"는 심정으로 적은 거겠지.-- * 세계의 혁명가들과 저명한 인사들, 진보적 인류는 김일성에 대해 "지구가 가지고 있는 인력을 김일성 동지께서 가지고 계십니다. 김일성 동지는 또 하나의 인력을 가진 행성입니다."라고 칭송을 아끼지 않았다. * 김일성이 죽었을 때에는 전세계는 '20세기의 대성인'이자 '인류의 태양'을 잃은 비애와 슬픔에 빠지며 50억 인구가 조의를 표하고[* 김일성이 사망한 해인 1994년 세계 인구가 56.2억 명 정도였다.] 각국의 저명한 인사들은 "김일성 동지의 서거는 태양이 꺼지고 지구가 깨진 것과도 같다", "김일성이 죽던 날 지구는 궤도를 따라 돌게 하던 구심점을 잃었다"고 애도를 표했고, [[UN]]도 청사에 [[조기#s-2|조기]]를 걸었다. * 일본의 한 학자가 남조선의 어느 소학교에서 학생들을 모아 놓고 절대로 무서워하거나 겁내지 말고 조선인들과 일본인들 중 제일 훌륭한 사람이 누구인가를 정직하게 쓰라고 했더니 거의 모든 학생들이 [[세뇌|'김일성'이라고 썼다.]] * 1981년 2월 북한을 방문하여 김일성으로부터 귀중한 가르침을 받은 [[프랑스 사회당]] 당수 [[프랑수아 미테랑]]은 그해 5월 [[프랑스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 서방7개국수뇌자회의에 참가하여 "김일성 주석은 위대한 국가수반이시며 현시대의 걸출한 영도자이시다"라고 칭송했다. -('''반박''') 미테랑이 1981년 2월 북한을 방문한 것은 사실이나, 단순히 '프랑스를 외교적으로 인정해달라'고 말한 정도였지 김일성을 대놓고 찬양했다는 기록은 존재하지 않는다. [[https://www.gis-reseau-asie.org/en/why-france-still-refuses-establish-diplomatic-relations-north-korea|#]] * [[적도 기니 민주당]] 당원들은 "김일성은 참으로 인자하고 친화력이 강한 사람이며 세기를 이어 만민의 다함없는 흠모를 받으시는 세계적 위인이다. 아프리카 나라들의 새 사회건설을 진심으로 도와준 김일성은 아프리카 인민들의 진정한 벗이다"고 칭송하였다. --그런데 얘네는 진짜로 이런 말 할 것 같다.-- 외국인이 했다는 북한과 김일성 찬양 선전을 면밀히 보면 그 발언을 했다는 사람의 이름이 전혀 적혀 있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대개 '~의 한 저명한 ~' '공화국을 찾는 외국인들은' 등으로만 적혀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면 이는 100% 북한이 선전 차원으로 날조한 발언을 외국인이 한 것마냥 가장한 것이라고 봐야 타당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